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 178개국 100만명 넘어
확진자 미국 27만·이탈리아 11.9만·스페인 11.7만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4-04 14:3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확진자가 전세계 178개국에서 100만명이 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일 기준 코로나19 발생이 178개국에서 발생했으며 총 환자수 106만7,644명, 사망자 5만7,575명이라고 밝혔다.

기존 확진자 발생 기존 상위국가 10개국(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중국, 독일, 프랑스, 이란, 영국, 스위스, 터키)은 모두 1만9,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확진자가 27만3,880명(누적 사망자 7,087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탈리아가 11만9,827명(1만4,681명), 스페인 11만7,710명(1만935명)으로 뒤를 이었다.

독일은 9만1,159명(1,275명), 중국은 8만1,639명(3,326명), 프랑스 6만4,338명(6,507명), 이란 5만3,183명(3,294명)으로 5만명 이상 확진자를 기록했다.

영국은 3만8,186명(3,605명), 터키 2만921명(425명), 스위스 1만9,303명(484명)이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