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00명 추가돼 9,137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00명, 사망 6명, 격리해제 22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9,137명, 사망자 126명, 격리해제 3,730명, 격리중 5,281명이다.
검사인원 총 35만7,896명 중에서는 33만4,48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4,278명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100명의 지역별 현황은 경기 21명, 대구 14명, 서울 13명, 경북 5명, 충남 3명, 세종·전남·제주 각 2명, 부산·인천·울산·강원 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 단계에서는 34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 6,456명(격리중 3,624명, 격리해제 2,740명, 사망 92명), 경북 1,262명(696/538/28), 경기 387명(283/100/4), 서울 347명(275/72/0), 충남 123명(58/65/0), 부산 112명(38/73/1), 경남 90명(39/51/0), 세종 44명(41/3/0), 인천 42명(32/10/0), 울산 37명(18/19/0), 강원 31명(15/15/1), 대전 24명(18/6/0), 광주 19명(8/11/0), 전북 10명(3/7/0), 전남 8명(5/3/0), 제주 6명(2/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