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총 확진자 8,961명 · 격리해제 3,166명
하루새 확진 64명·사망 7명·격리해제 257명 추가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3-23 10:42   수정 2020.03.24 10: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진 환자와 격리해제(치료)가 각각 9천명, 3천명에 달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64명, 사망 7명, 격리해제 25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8,961명, 사망자 111명, 격리해제 3,166명, 격리중 5,684명이다.

검사인원 총 33만8,036명 중에서는 31만5,44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3,628명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64명의 지역별 현황은 대구 24명, 경기 14명, 서울 6명, 충북·경북 각 2명, 부산·세종·경남이 각 1명 추가됐다. 검역 단계에서는 13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 6,411명(격리중 4,024명, 격리해제 2,305명, 사망 82명), 경북 1,256명(763/469/24), 경기 351(260/88/3), 서울 330명(266/64/0), 충남 120명(76/44/0), 부산 109명(37/71/1), 경남 89명(44/45/0), 세종 42명(39/3/0), 인천 40명(32/8/0), 울산 36명(19/17/0), 강원 30명(15/14/1), 대전 24명(18/6/0), 광주 19명(9/10/0), 전북 10명(3/7/0), 전남 6명(3/3/0), 제주 4명(1/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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