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진 환자가 하루동안 242명 추가돼 7,755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24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6명, 격리해제는 41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7,755명이 됐고, 사망 60명, 격리해제 288명, 격리중 7,407명이다.
검사인원 총 21만4,640명 중에서는 19만6,10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8,540명이 검사 진행중이다.
지역별로 보면, 새롭게 확진된 환자 242명은 대구 131명, 서울 52명, 경북 18명, 인천·경기 각 12명, 충남 8명, 부산·세종·충북 각 2명, 울산·경남 각 1명이다.
새 확진자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가 5,794명(격리중 5,649명, 격리해제 102명, 사망 43명), 경북 1,135명(1,052/69/14), 서울 198명(156/37/0), 경기 175명(149/25/1), 충남 112명(111/1/0), 부산 98명(76/21/1), 경남 84명(74/10/0), 강원 29명(22/6/1), 울산 25명(23/2/0), 인천 25명(22/3/0), 대전 18명(16/2/0), 광주 15명(12/3/0), 세종 10명(10/0/0), 전북 7명(5/2/0), 전남 4명(3/1/0), 제주 4명(3/1/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