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의원, 의정종합평가 1위…헌정대상 우수의원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7-30 14:19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을)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 1위에 올랐다. 기 의원의 헌정대상 수상은 20대 국회 들어 3년 연속 수상이다.

주최 측이 수상 기준을 적용한 결과 기 의원이 104.35점을 획득, 20대 국회의원 중 1위의 의정활동 성적을 기록했다.

실제 기 의원은 본회의를 비롯한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100%에 가까운 높은 참석률을 보였고, 기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제20대 국회 3차년도 동안 총 17회를 개최했다. 

현재 기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로 활동하면서, 정부가 포용적 복지국가의 길을 제대로 걷고 있는지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해왔다. 

기 의원은 상임위 활동을 통해 국민연금, 아동수당, 문재인 케어, 수술실 cctv설치와 대리수술 논란 등 국민의 삶 전반을 감싸는 민생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대 국회 후반기에 가장 많은 법안을 처리하는 등 일하는 국회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기동민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고 270여개 시민, 사회단체가 주최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3년 연속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국민의 삶을 챙기는 의정활동을 통해 내 삶의 친구 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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