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 "인보사 형질전환세포(TC) 성분 바뀌지 않았다"
"STR시험 결과 비임상단계부터 지금까지 293유래세포 사용 확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15 10:32   수정 2019.04.15 10:36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케이주' STR시험 결과와 관련, " 이번 STR(Short Tandem Repeat)시험은 인보사케이주의 2액인 형질전환세포(TC)가 비임상단계부터 상업화 제품에 이르기 까지 동일한 세포를 사용했음을 확인하는 시험으로, 이는 인보사케이주의 형질전환세포(TC)가 개발과정 중에 바뀌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 시험결과, 인보사케이주의 형질전환세포(TC) 성분이 비임상단계부터 지금까지 293유래세포가 계속 사용되어 왔음이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 이 시험결과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했고, 향후에도 자료요청 등에 투명하고 성실하게 임해 빠른 시일 내 환자분들의 불안을 해소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