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스텔라스 제약은 최근 자사 개발의 경구 JAK억제제 ‘페피시티닙(Peficitinib)’에 대해, 기존 치료로 효과 불충분한 관절류타미즘을 적응증으로 일본에서 승인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페피시티닙’은 각종 염증성 사이토카인에 의한 세포내 신호전달을 저해함으로써, 관절류마티즘에서 관절염증 및 파괴를 일으키는 세포의 활성화 및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아스텔라스는 ‘메토트렉세이트를 포함한 질환 수식성 항류마티즘약(DMARDs) 등 기존의 치료약으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관절류마티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선택지로서 ’페피시티닙‘을 제공함으로써, 류마티즘 치료 발전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경구 JAK억제제로는 현재 퍼스트 인 클래스의 ‘젤잔즈’와 ‘올루미언트’가 있다.
한편, 일본의 관절류마티즘 환자는 약 70~8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01 | 현대바이오, 'CP-COV03' 뎅기열 베트남 임상... |
02 | 아이진, 유전자 재조합으로 제조 ‘보툴리눔 ... |
03 | HLB펩, 13억원 규모 영업정지 처분 |
04 | 하엘,‘아시아 IPO 2025 컨퍼런스’ 1위 선정.... |
05 | 네이처셀 "미국에서 생명의 빛을 밝히겠습니... |
06 | 미국 VS 중국 바이오 긴장 고조 속 양국 합... |
07 | 엘앤씨바이오,동종신경 ECM '메가너브프라임... |
08 | 퓨쳐켐, 전립선암치료제 'FC705' 유럽종양학... |
09 | 제조업소 1/3, 작년 건기식 생산 전무 |
10 | 대한약사회, 한약사 불법조제 고발…“정부,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