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화재 11일차 중증환자 2명 추가 사망
중앙사고수습본부 확인…6일부터 정신과 전문의 심리지원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2-05 12:10   
밀양화재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일 밀양화재 11일차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총 192명으로, 사망 43명, 중증 9명, 경증 125명, 퇴원 15명이다.

11일차에는 중증환자 2명 추가 사망이 확인됐다. 42번째 사망자는 화재발생 당시 세종요양병원 3층 입원환자(심부전, 당뇨 등 기저질환 보유)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패혈증 등으로 치료받던 중 오늘 2시 44분경 사망했다.

43번째 사망자는 화재발생 당시 세종병원 5층 입원환자(치매, 당뇨 등 기저질환 보유)로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폐렴 등으로 치료받던 중 7시43분경 사망했다.

경증환자는 2명 자택 퇴원으로 127명에서 125명으로 감소했으며, 현재 부상자 134명(퇴원자 15명 제외)이 인근 의료기관 34개소에서 진료받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3일, 5일 추가 사망자 3명에 대한 장례절차 진행했으며, 6일부터 퇴원환자, 일반시민 등에게 정신과 전문의 심리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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