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총회에서 안전상비약 확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실시했다.
경기도약사회는 25일 수원시 호텔캐슬 그랜드볼룸서 열린 '제60회 정기대의원 총회'서 총회에 앞서 안전상비약 반대 결의문을 낭독하고, '정부는 편의점 안전상비약 확대를 즉각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쳤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은 "성장하는 약국경제, 줄어드는 회원고충, 풍요로운 약사미래를 기치로 31대 집행부가 출범한지 1년, 저는 오로지 열정과 헌신으로 약사사회 발전과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고 말하고 싶지만, 때로는 회장으로서 한계를 절감할땐 회원을 대하기 어려울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에선 화상판매기도입과 편의점안전상비약 확대 추진 등을 약사직능을 훼손하고 국민건강의 척도인 안전성은 도외시되고 경제논리에 따른 탁상공론으로 우리 가슴을 고통스럽하고 있다"며 "이를 막아 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할수 있도록 회원들의 힘을 보태 달라"고 전했다.
약사출신 국회의원인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작년 총선때 바로 직전까지 약국을 경영했다. 본인의 소임과 역할을 놓치지 않겠다"며 있을 때 잘하란 소리가 있다. 있을 때 잘하겠다. 바람, 기대를 잊지 않겠다. 우리가 무엇을 진정 요구하는지 알고 있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계획 및 2017년 세입세출 예산안 6억 6천여만원을 가결하고, 최형옥 부회장 인준과 오현규, 김범석, 유창식, 한혜경 이사 보선을 인준 가결했다.
* 수상자 명단
△경기약사대상 - 함삼균(고양), 최창숙(남양주), 김범석(성남)
△대한약사회장 표창 - 이희국(부천), 한희용(수원), 최재윤(안산), 박헌일(파주), 임용수(화성), 전재균(고양), 이유철(군포), 한일룡(부천), 유석열(성남), 이선건(안양), 진창연(용인), 최성환(의왕)
△경기도지사 표창 - 김은진(고양), 한일권(수원), 김진수(안산), 권성렬(의정부), 이배원(평택)
△공로패 - 김경자(경기도의회), 공영애(경기도의회), 방준석(숙명여대임상약학대학원), 박병호(서울메쎄), 이명숙(MMGI)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표창 -박성진(수원), 조양연(시흥)
△특별상 - 박지영(부천), 김명철(인천), 한형선(충북)
△모범분회 표창: 오정현(광주), 권용식(구리), 김미숙(군포), 김필여(안양)
△감사패 - 추주호(JW중외제약), 문승완(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정지은(한국의약통신), 이승덕(일간보사), 강은희(의정부시분회)
△사무국직원 근속 표창 -김미자(용인시분회 20년), 조재현(성남시분회 10년), 윤경미(안성시분회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