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 원료시장이 오는 2022년에 총 455억8,000만 달러 규모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2016년부터 2022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연평균 7.5%에 달하는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인도의 국제적 시장조사기관 마켓&마켓社는 9일 공개한 ‘유형별, 용도별, 제형별, 건강 효용성별 및 지역별 뉴트라슈티컬 원료시장: 오는 2022년까지 글로벌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보고서는 지구촌 전반의 각종 만성질환 유병률 증가와 수면연장을 원하는 여망의 부각, 식‧음료와 동물용 영양식 및 퍼스널케어 제품 분야의 뉴트라슈티컬 원료사용 확대 등의 추세가 맞물리면서 뉴트라슈티컬 원료시장이 확대를 거듭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형별로 보면 섬유질 및 특수 탄수화물(specialty carbohydrates) 부문이 지난해 최대의 마켓셰어를 점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과 위장관계 장애 증상들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데다 아침식사용 씨리얼, 특정성분 강화(fortified) 주스 및 제빵류 등 영양학적 효용성과 섬유질 함량을 높인 식‧음료 섭취가 늘어나면서 견인차 역할을 한 덕분이라는 것.
이와 함께 용도별로 볼 때 지난해 가장 높은 마켓셰어를 점유했던 것은 각종 보충제(dietary supplements) 부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보고서는 스포츠 영양식 및 기능식품을 찾는 수요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운동선수와 피트니스 전문가 등의 단백질 섭취량 증가경향이 각종 보충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제형별로 볼 경우에는 건조제형이 지난해 가장 많은 몫을 시장에서 점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뉴트라슈티컬 원료를 건조하는 공정이 비교적 손쉬운 데다 대량제조에도 용이해 자연스럽게 마켓셰어가 확대되었다는 것.
더욱이 건조제형은 식‧음료 특유의 향과 색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고, 액제제형에 비해 취급과 보관이 간편하다는 장점도 빼놓을 수 없다는 점을 보고서는 상기시켰다.
지역별로 볼 때 지난해 뉴트라슈티컬 원료시장에서 최대의 마켓셰어를 차지한 곳은 아시아‧태평양 시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인도 등의 뉴트라슈티컬 원료 사용량이 워낙 많았기 때문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이다.
보고서는 이처럼 아시아‧태평양 지역 뉴트라슈티컬 원료시장 확대에 추진력을 제공해 주고 있는 요인들로 바쁜 라이프스타일과 가처분 소득수준의 증가, 기능성 식‧음료에 대한 수요확대 추세 등을 꼽았다.
장(腸) 질환, 고혈압, 당뇨병 및 구루병 등 각종 만성질환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향상과 유병률 증가추세 또한 시장이 확대되는 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풀이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뉴트라슈티컬 원료시장이 가장 발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로 보고서는 일본을 언급했다. 발빠른 인구 전반의 고령화 추세가 뉴트라슈티컬 원료시장의 팽창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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