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증치료제 쎄로켈 신중투여
식약청, 일본서 당뇨병성 혼수등 이상반응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2-11-08 15:51   
식약청은 일본서 아스트라제네카의 정신분열증치료제 쎄로켈정(푸마르산쿠에티아핀)이 당뇨병성 혼수등의 증상으로 1명이 사망한 것 과 관련, 당뇨병 환자나 당뇨병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신중하게 처방 투약할 것을 의약사에 요청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 7일 일본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쎄로켈정투여중에 이 약과 인과관계를 부정할 수 없는 고혈당, 당뇨병성케톤산증, 당뇨병성혼수등의 중증이상반응이 사망자 1명을 포함한 13명에서 발생함에 따라 첨부문서에 혈당치 상승과 관련된 내용을 추가토록 했다고 식약청은 밝혔다.

식약청은 일본에서 혈당치상승등에 대한 주의사항이 제품 첨부문서에 반영되었음에도 중증이상반응이 발생, 당뇨병환자등에게 쎄로켈정을 처방하거나 투약할 때 각별히 주의하고 이미 투여중인 환자는 혈당치의 변화를 충분히 관찰하고 소비자들에게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복용을 중지토록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일본의 조치배경과 구체적인 내용 및 미국·EU등 외국의 조치사례등을 파악하고 있으며 관련업소에도 상세한 자료를 제출토록하고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다운로드 : 2002년도 의약품 안전성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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