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업체들이 대다수인 비상장 제약사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연평균 급여는 4,800여만원이며, 7천만원 받는 업체도 8개사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비상장 제약 74개사의 2015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직원 1인당 연급여액은 4,830만원, 1인당 복리후생비는 690만원으로 조사됐다.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 63개사의 지난해 직원 1인당 연평균 급여는 5,430만원, 직원 1인당 지출하는 복리후생비는 7,56만원이었다.
직원 1인당 급여액은 연간급여총액을 2015년 12월 기준 직원 수로 나눈 것이며, 직원들간 근속연수 차이로 인해 실제 수령금액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비상장 제약사중 직원 1인당 연간 급여가 가장 많은 업체는 SK바이오팜으로 8,000만원을 넘었으며. 뒤를 이어 메디카코리아 7,900만원, 삼양바이오팜 7,750만원, 파마킹 7,400만원, 함소아제약 7,300만원, 삼오제약 7,200만원, 유한메디카 7,140만원, 한화제약 7,060만원 등 7천만원 이상이 8개사로 파악됐다.
감사보고서상 직원 1인당 급여가 가장 적은 업체는 한국웨일즈제약이었으며. 3,000만원 미만 업체도 9곳이었다.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업체는 한국유니온제약으로 2,300만원이었으며, 한국프라임제약 2,250만원, 하나제약 2,130만원, 유니메드제약 1,570만원, SK바이오팜 1,520만원, 구주제약 1,340만원, 한국팜비오 1,280만원, 파마킹 1,260만원, 영풍제약 1,190만원 등 9개 업체가 1인당 1,000만원 이상의 복리후생비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