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제약사들은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로 연간 756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복리후생비 지출액이 가장 많은 업체는 동아쏘시홀딩스로 1인당 2,060만원이었으며, 월 평균 100만원이상 지출하는 제약사는 11개사로 파악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12월 결산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제약사들의 2016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조사대상 57개사가 지난해 직원 1인당 지출한 복리후생비는 평균 756만원으로 파악됐다. 직원 1인당 월평균 복리후생비는 63만원이다
조사대상 제약사들의 2014년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 762만원, 2013년은 695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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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후생비는 노동능률의 유지, 향상을 위해 종업원에게 지급되는 복리후생적 비용이다. 복리후생비는 종업원의 근무, 위생, 보건, 위안 등에 소요되는 기업부담의 비용에서부터 작업능률향상을 위해 간접적으로 부담하는 각종후생시설의 경비 등도 이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 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 등 4대 보험료, 부서단합비, 포상비, 시간외 근무지원비(야식비), 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금, 연월차수당, 직원에게 주는 선물, 휴가비 등도 복리후생비에 포함된다.
상장제약사중 직원 1인당 월평균 복리후생비 지출액이 100만원을 넘은 업체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한뉴팜, 명문제약, 슈넬생명과학, JW중외신약, 대웅제약, 이연제약, 서울제약, 신풍제약, 광동제약, 한미약품 등 11개였다. 이중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상장제약사중 유일하게 직원 1인당 연간 복리후생비 지출액이 2천만원을 넘었다.
제약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복리후생비 지출액이 직원들에 대한 회사측의 복리후생에 관심도를 나타내는 척도이기는 하지만, 지출액이 적다고 복리후생 수준이 낮은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재무제표상 복리후생비 외의 항목으로 직원들의 대한 복지를 다양하게 지원하는 방안이 있다는 것이다.
녹십자의 지난해 복리후생비는 23억 6,600만원이지만, 비슷한 성격인 '복리증진비' 지출은 47억 3,800만원을 지출한 것은 대표적인 사례이다.
한편, 제약업계에서는 과거에 일부 업체들이 직원들에 대한 복리후생비를 과다 책정하고 그 비용의 일부를 의사들에 대한 리베이트 비용 등 영업활동비로 사용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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