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유한양행 쎄레스톤지 크림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6-02-26 09:37   수정 2016.02.26 10:17

<13> 유한양행 쎄레스톤지 크림

 

 


6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의약품 대중광고 규제는 70년대 들어 더욱 강화되었다. 1965년 처음으로 약사법에 의해 광고규제가 명시된 이후 72년에는 결핵치료제, 나병치료제, 홀몬제, 자율신경안정제 등 6개 제제에 대한 대중광고가 전면적으로 금지되었다. 

 

피부연고제 광고에서 모델사용이 금지된 직후 유한양행은 쎄레스톤지 크림 광고에 비너스상을 활용하는 기막힌 순발력을 발휘, 당시 경쟁제품이자 시장의 선두주자였던 H사 C제품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지는 등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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