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불법 광고를 모니터링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양주환)는 2월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 대강당에서 '2016년도 제27차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이르면 7월부터 불법 광고 모니터링 팀을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모니터링 팀은 건강기능식품협회 내부에 마련돼 운영될 예정이다.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고, 불법광고를 근절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모니터링 대상은 홈쇼핑과 TV광고, 신문과 잡지 광고 등이다. 또, 민원이 제기된 사항과, 식약처에서 요구한 사항도 모니터링 대상이 된다.
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협회는 팀장과 팀원 등을 충원할 예정이다. 관련 예산 4억원도 올해 예산안에 반영했다.
관련 학회와 연계해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제품의 품질 향상을 한국식품과학회 등과 연계해 학술세미나를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정기총회를 통해 확정된 건강기능식품협회의 올해 예산은 17억 6,500만원 규모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솔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 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