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신현두)이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국가별 피부특성은행 구축사업 파트너 기관을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인체적용 시험기관과 소비자전문 조사기관 등 두 개 분야다.
인체적용 시험기관은 △국가별 피부측정 장비 세팅 △피부측정 및 통계 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소비자조사 전문기관은 △국가별 현지 사전조사 △국가별 장소 및 시설 임대 등 제반사항 구축 △국가별 피험자 모집 및 관리 △현지 화장품 이용행태 설문조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올해 조사대상 국가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 잠재력이 큰 러시아와 필리핀, 터키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지 패널이 600명으로 크게 늘어 더욱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가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현지 패널은 400명으로 운영됐다.
연구원이 그동안 피부특성 조사를 실시한 국가는 △중국(상해·북경)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몽골 △대만 △카자흐스탄 △한국(봄·여름·겨울) 등이다.
조사된 현지인의 피부특성과 화장품 이용행태 등의 자료는 우리 화장품 기업의 맞춤형 제품 개발 및 수출전략 수립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1월 23일까지 사업신청서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www.kcii.re.kr) 참조.
1월 말 평가를 통해 사업자가 선정되며 2월부터 사업에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