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유통협회장 선거 분위기가 점화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유통협회장 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이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서울시유통협회 선거는 정기총회일인 1월 27일로 예정돼 있다.
서울시유통협회장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중앙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되면서 의약품유통업계는 선거 정국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호영 의약품유통협회 부회장은 이번주 중 차기 서울시유통협회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뒤를 이어 고용규 의약품유통업협동조합 이사장도 출마 선언을 준비중이다.
이들 두명의 인사가 출마선언을 하면 또 다른 후보로 거론되는 임맹호 약업발전협의회장 등을 자극할 것으로 보여 서울시 유통업계는 선거 분위기가 달아오르게 된다.
서울시협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들은 경선보다는 후보간 대타협을 통해 추대로 회장을 선출하자는데 공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유통업계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면 중앙회장 후보로 거론되는 잠룡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황치엽 현 회장이 유통업계 현안 해결을 위해 조기 선거운동 분위기 조성에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한 것이 차기 회장 선거에 나설 후보들의 움직임을 주춤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