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제주대 그린 뷰티 크리에이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신원료 ‘아티초크’를 신제품 아이디어로 제안한 팀 대상 수상
임흥열 기자 yhy@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11-06 09:01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가 지난 3일 제주대학교 및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상백 교수)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주대 그린 뷰티 크리에이터 마케팅 공모전’의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약 두 달간 제주대 재학생(휴학생 및 대학원생 제외)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제주 원료를 활용한 신제품 제안과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체험 콘텐츠 제안, 제주 곶자왈 CSR 홍보 전략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40개 팀으로 구성된 76명의 참가자가 응모했으며 아이디어에 대한 창의성, 실현 가능성 및 논리성, 작품 완성도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거쳐 최종 5팀이 선발됐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니스프리의 13번째 원료 아티촉촉’이라는 아이템을 제안해 창의성과 논리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제주대 이태훈(관광경영학 4년)과 이영석(영어영문학 4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제주도의 기후가 점차 아열대로 변해가는 것에 주목해 최근 신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아티초크를 원료로 한 기능성 팩 라인을 제안했다”고 이번 아이템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부상이 주어지며, 졸업 예정자인 입상자들에게는 이니스프리의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실제로 버려진 폐교를 활용, 이색적인 브랜드 체험 공간을 제안하여 지난해 대상을 수상했던 한 학생은 인턴십 과정을 거쳐 2014년 상반기 공채로 이니스프리에 입사한 바 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팀장, 인사 팀장 등 실무진 대표와 제주대 화학과 교수 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였던 이번 공모전을 통해 브랜드에서 고심하고 있는 많은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고, 국내 향장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과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와 제주대학교는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 향장산업 인재육성 및 연구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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