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장 선거에 투표권을 가진 회원이 680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한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갖고 이달 22일부터 투표가 진행되는 약학회장 선거와 관련한 선거인 명부 등 관련 내용에 대해 검토했다.
선거에서 투표권을 가진 투표권자는 모두 680여명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선거권은 평생회원과 8월말까지 최근 3년간 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에게 부여된다.
선거인 명부는 9월 12일까지 이의 신청기간이 마무리되면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약학회 관계자는 "선거권이 부여되는 회원은 700명이 조금 안되는 680여명 규모"라면서 "이달 12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뒀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나야 정확한 선거인단 규모는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약학회장 선거는 이달 1일부터 이미 선거운동기간에 들어갔으며, 9월 1일 1차 토론회에 이어 15일 2차 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약학회장 선거에는 손의동 중앙대약학대학 교수와 정진호 서울대약학대학 교수 등 2명이 후보로 나서 양자대결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공식 투표는 9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15일간 우편을 통해 진행되며, 개표는 10월 13일에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