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IC Holdings, 국내제약과 CMO사업 본격화
KT&G 생명과학과 MOU 체결…"글로벌 진출에 날개 역할"
최재경 기자 cjk0304@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29 12:00   수정 2014.07.29 12:01

위탁연구기업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CMIC Holdings(한국법인 CMIC Korea(대표:송승우))가 KT&G 생명과학(대표 전용관)과 CMO(위탁생산) 사업을 진행한다.

양사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시믹코리아 사옥에서 CMO관련 양해각서를 체결, 시믹코리아는 CMO(일본현지법인)이 일본 현지 생산시설에서 임상1상에 필요한 시료생산을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KT&G 생명과학 전용관 대표이사는 "시믹코리아에 CMO를 결정한 것은 앞으로 KT&G 생명과학이 앞으로 출시할 의약품은 제네릭 보다는 신약에 초점을 맞추고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위탁생산을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가장 적합한 대상을 물색해 시믹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이번 MOU에 대해 설명했다.

전 대표는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R&D에 많은 투자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을 절감시켜 줄수 있는 CRO, CMO 등 전문 인프라를 갖춘 파트너 기업이 필요했고, 그 조건을 갖춘 기업은 시믹이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보령제약 부사장에서 지난 3월 KT&G 생명과학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 전용관 대표는 '카나브' 등을 개발한 경험을 살려 KT&G에서도 글로벌시장을 겨냥한 신약개발에 매진 중이다.

시믹코리아는 그간 CRO(위탁연구) 분야만 국내에 알려져 있으나, 시믹코리아의 모회사인 CMIC Holdings는 일본에서는 CRO(위탁연구), CMO(위탁생산), CSO(인재파견) 등 다양한 분야의 그룹사를 두고에 사업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시믹코리아 송승우 대표이사는 "일본 시믹그룹이 글로벌제약으로 꼽히는 다이찌산교를 시작으로와 국내외 다수해외기업의 위탁생산을 도맡아 할 수 있었던 것은 GMP공정을 갖춘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수준높은 기술력과 효율성을 보장할수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 국내제약사와 CMO 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제약기업의 해외진출을 도울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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