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자외선차단제를 평가하다
한국소비자원, 1년간 스마트컨슈머서 실시간 공개
안용찬 기자 aura3@beautynury.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7-29 09:01   

소비자들이 자외선차단제를 평가한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2014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세 번째 평가 품목으로 자외선차단제를 선정하고 7월 27일부터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에서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톡톡은 소비자 종합 포털 ‘스마트컨슈머’에서 소비자가 자신의 구매 경험에 비춰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A/S 등 각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하고 이를 공유하는 소비자제품 평가 코너다.

평가 대상은 백화점과 원 브랜드 숍에서 판매중인 10개 업체의 자외선차단제 12개 제품.

원 브랜드 숍이란 한 회사와 가맹점 계약을 맺고 그 곳에서 제공하는 제품만을 판매하는 상점으로, 여러 회사 제품을 납품받아 파는 종합브랜드 가게(화장품전문점)와 대비되는 개념이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해 사용 경험이 있는 자외선차단제 1개 제품을 선택한 후 제시된 각 항목에 대해 별점평가를 진행하고 마지막에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스마트컨슈머 전용 앱(App)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자외선차단제 평가요소는 △자외선 차단 △물·땀에서의 지속력 △사용감 △세정 편리성 △백탁현상 △가격 등 6개 항목과 종합의견이다. 

평가 결과는 자외선차단제 제품별 평가 결과(평점 및 평가의견)는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 및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의도적으로 높게 또는 낮게 평가해 정보를 왜곡하는 사례 등에 대해서는 사실 확인을 거쳐 정보검증위원회를 통해 평가결과에서 제외하거나 비공개된다.

평가 기간은 1년이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오존층 파괴에 따른 환경 변화로 피부질환 및 노화를 방지하고자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지만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구매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스마트컨슈머 ‘소비자톡톡’ 코너를 통해 소비자의 생생한 평가정보와 전문가 구매가이드, 주의사항도 함께 제공해 소비자들이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13년 국내 자외선차단제 시장 규모는 3,980억원으로 전년 대비 5.65% 성장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자외선차단제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 등을 통해 온누리 상품권(3만원 20명, 1만원권 30명)을 준다. 이벤트는 7월 27일~9월 30일, 10월 1일~11월 30일두 차례로 나누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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