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신탄대우당약국(약국장 김병훈)은 20년전 문을 열었다. 김병훈 약사는 5년전 대우당약국을 인수해 동일한 약국명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신탄대우당약국은 지하철 신탄진역 맞은편에 위치해 있고 같은 건물에 내과의원이 운영 중이며 인접한 건물에 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이 다양하게 위치해 약국 입지는 좋은 편이라고 김 약사는 말한다.
또 약국을 인수하기 전부터 대우당약국을 찾는 단골고객이 많이 확보된 상태에서 김 약사는 고객들의 거부감을 생각해 외관이나 형태는 크게 바꾸지 않았다.
또, 약사와 고객간 신뢰감을 형성하기 위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조제와 친절한 복약설명으로 기존 환자들의 발길을 잡을 수 있었다.
그렇다고 김 약사가 그대로 전 약국 형태를 답습만 한 것은 아니다. 효능을 비교해 기존 품목보다 더 좋다고 여겨지는 제품을 구비해 고객들이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옛 것을 알면서 새로운 것을 안다는 ‘온고지신’이 어울리는 신탄대우당약국은 보다 젊어진 약국으로 다가가기위해 양질의 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하고 있다.
기본을 잘지키는 약국이 되기 위해 약국 윤리강령 등은 철저히 지키며 환자의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인 고통까지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약국이 되고자 항상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김 약사는 말한다.
손목 보호대나 의료기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도 구비돼 있어 근처 보훈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고정적으로 이용하고 있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제품을 구비해 제공할 수 있는 약국으로 경영하고자 하는 것이 김 약사의 목표이다.
신탄대우당약국은 40여평의 면적에 일평균 처방전은 120건으로 자동, 반자동 등 3대의 조제기기를 구비해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