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축성 척추관절염 치료제로 식약청 승인
방사선학적으로 강직성 척추염이 확인되지 않는 중증 질환 치료제
이혜선 기자 l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2-28 11:21   
애브비는 휴미라(아달리무맙)가 구조적 손상이 방사선학적으로 확인되지 않는 중증의 축성 척추관절염(AxSpA, Axial spondyloarthritis) 환자 치료제로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휴미라는 2007년 국내 첫 승인을 받은 이후 여덟 번째 적응증을 획득하게 됐다. 

축성 척추관절염(AxSpA)은 강직성 척추염(AS, ankylosing spondylitis)과 방사선학적으로 강직성 척추염이 확인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 (nr-axSpA)을 포함하며 이는 만성 요통과 경직을 주증상으로 한다. 점차 쇠약해지는 질환으로 관절염과 눈이나 소화기관에 염증을 동반할 수 있다. 

방사선학적으로 강직성 척추염이 확인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 (nr-axSpA) 환자는 만성통증과 기능 손실 등 강직성 척추염과 징후와 증상이 유사할 수 있지만 X-ray 검사로는 구조적 손상을 확인할 수 없다. 

방사선학적으로 강직성 척추염이 확인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 (nr-axSpA) 은 인생에서 가장 활동적인 시기에 있는 젊은 연령층에서 주로 발병하며, 수 년 간 별다른 증상을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한양대학교 류마티스내과 교수이자 류마티스내과장인 김태환 교수는 “이번 승인은 방사선학적으로 강직성 척추염이 확인되지 않는 축성 척추관절염(nr-axSpA)의 치료에 항TNF 제제 사용을 최초로 허가받은 것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휴미라는 국내 한국애브비와 한국에자이가 공동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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