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WMS 등 구매물류관련 IT솔루션을 기반으로 의료기관의 구매물류업무를 대행하는 사업인 병원 구매물류 대행사업(GPO)을 4개 업체가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사업자 중 이지메디컴의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지메디컴이 14일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구매물류대행사업(GPO)의 전체 시장규모는 약 8조원으로 추정되며, 이중 13% 해당하는 100여개 기관, 약 1조 2천억원 규모의 구매액이 GPO를 통해 구매되고 있다.
또 2012년 현재 국내 의료구매대행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약 10개 내외로, 주요 4개사가 약 1조 2천억원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주요 회사는 이지메디컴 케어캠프 평화드림 가디언 등으로 2001년 설립돼 서울대병원 그룹 등 국공립/사립병원 다수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이지메디컴'이 거래규모 6,400억원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외 2003년 설립돼 '삼성계열 병원 그룹'과 거래하고 있는 '케어캠프'가 3천억원, 'CMC계열병원 그룹'과 거래하는 '평화드림'이 1,500억원, '중앙대병원' 등과 거래하고 있는 '가디언'이 700억원을 거래하고 있다.
특히 이지메디컴은 GPO부문에서 매년 매출을 늘리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3기 상반기) 매출 500억1,800만원(영업이익 14억700여만원, 당기순이익 10억6,700여만원) 중 GPO부문인 '수수료매출'(49억4,400만원,9.88%) 과 '상품매출' (417억1,400만원,83.4%)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12기(전체)는 수수료매출 8.43%(90억6,300여만원) 상품매출 81.98%(881억6,400여만원), 11기는 수수료매출 7.48%(68억4,500여만원) 상품매출 82.93%(758억8,700여만원)으로, 수수료매출이 GPO에서 차비하는 비율이 계속 증가했다.
최근 의약품도매업에도 진출한 이지메디컴은 구매대행 병원을 지방으로 계속 확대시키고 있어,성장세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이지메디컴은 사외이사(등기임원)인 대웅제약 윤재승 부회장이 가장 많은 주식(5,412,107주)을 보유하고 있고, 서정욱 서울의대병리학교실 교수, 박노현 서울의대교수, 김승협 서울대영상의학과 교수 등이 사외이사(등기임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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