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강남 한복판에 대형 드럭스토어 오픈
카페베네 '디셈버 투애니포' 1호점 문열어…경쟁 가속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8-09 06:26   수정 2012.08.10 10:03

또, 대형 드럭스토어 매장이 등장했다.

그동안 시장 진출을 준비해 온 커피전문점 프렌차이즈 카페베네는 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드럭스토어 '디셈버 투애니포(December24)' 1호점을 오픈했다.

198㎡ 규모의 이 매장은 약국과 헬스, 뷰티 전문점을 결합한 드럭스토어로 강남대로에 먼저 터를 잡은 신세계 '분스'와는 강남대로를 두고 거의 마주보는 형국을 취하고 있다.

'디셈버 투애니포'는 앞으로 자체 브랜드 상품과 독점 상품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특히 커피전문점 프렌차이즈라는 카페베네의 장점을 살려 원두 커피와 같은 제품도 동시에 취급한다는 계획이다.

3,000억원이 조금 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드럭스토어 시장에 대기업의 참여가 계속 이어지면서 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CJ올리브영과 GS왓슨스, 코오롱 W스토어에 이어 농심 계열의 메가마트가 '판도라' 매장을 선보였으며, 신세계는 '분스' 매장을 오픈하기도 했다.

여기에 롯데그룹도 시장 진출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드럭스토어에 대한 관심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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