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 개척과 선도로 의계 및 업계 발전에 기여
비아그라가 처음 출시될 당시, 발기부전을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인식시키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
특히 그동안 음지에서 이뤄지던 성 담론을 양지로 이끌어내며 발기부전의 선도적인 치료제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됐다.
비아그라를 개발, 출시한 화이자는 ‘보다 더 나은 성생활을 위한 화이자 글로벌 조사 (Global Better Sex Survey: GBSS)’, ‘아시아ㆍ태평양 성건강과 전반적 삶의 만족(AP SHOW: Asia Pacific Sexual Health and Overall Wellness)’ 등 대규모 글로벌 리서치를 통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성문화를 조명했다.
성생활의 중요성과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한편 발기 강직도의 정도를 보다 명확히 평가할 수 있는 ‘발기강직도 지수(EHS: Erection Hardness Score) 를 통해 발기부전이라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했다.
비아그라는 지난 2007년 유럽비뇨기과학회에서 발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발기부전은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질환이다. 비아그라가 출시되면서 발기강직도지수를 강직도의 정도를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 증상을 정의해 의사와 환자 모두 발기부전 정도에 대해 보다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질환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경쟁제품 대비 가장 많은 연구결과와 임상 데이터를 보유함으로써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했다.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외에 우울증, 고혈압, 허혈성 심장병, 말초혈관질환, 전립선암 근접치료, 척수외상,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제 2형 당뇨 등 다양한 동반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서의 효과까지 연구를 통해 입증했다.
화이자 측은 "다양한 병인, 중증도, 연령대에 따른 효과에 대한 임상자료를 구축해 비아그라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처방될 수 있도록 한 점은 비아그라를 신뢰할 수 있는 치료제로 포지셔닝 하는데 큰 기반이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2. 가장 많은 연구와 임상을 통해 입증된 효과
의약품에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기본적인 것이 효과이다. 비아그라는 다양한 임상과 데이터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발기부전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총 24주의 임상기간 중 마지막 4주 동안의 비아그라와 위약 투여군의 발기횟수 비교한 결과 ‘삽입을 위한 충분한 발기’(Grade 3)와 ‘완전히 단단함’(Grade 4) 정도의 발기가 비아그라(50mg) 6.6번, 위약 3.1번으로 비아그라의 강력한 강직도를 확인했다.
성적 기능 설문 (Sexual Function Questionnaire)을 이용한 측정에서도, 비아그라 복용 전 2.1이였던 발기 강직도 점수가 비아그라 복용 후 (52주 후) 4.0점으로 향상돼 88%의 개선을 보였다.
▼실제 음경 내 혈류를 개선시키는 유일한 PDE5 억제제
또한 대표적인 PDE5 억제제 성분인 실데나필(비아그라), 타다라필, 바데나필의 음경 내 혈류 흐름 개선 정도를 8주간 직접 비교한 연구에서 비아그라만이 유일하게 음경 강직의 혈역학적 평가 척도인 최고수축기혈류속도와 혈류저항계수를 개선시키는 결과를 나타냈다.
실데나필 50mg과 100mg, 타다라필 20mg, 바데나필 20mg을 8주 동안 처방한 후 발기 강직도 개선 정도를 측정한 결과, 주관적 지표인 ‘국제발기능지수’를 통해서는 모든 그룹이 발기부전이 호전됐다고 느끼는 반면, 혈류 흐름 측정에서는 실데나필 투약 그룹만이 음경 내 혈류 흐름을 개선시켰다.
비아그라는 성행위 중에 발기강직도를 유지하는 것에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아그라 복용군에서는 복용 한 시간 후 발기가 평균 33분간 지속된 반면, 위약 복용군에서는 평균 7분간 지속됐다.
※'출시 13년째 부동의 1위, 비아그라 아성의 비결은?' -下-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