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에 야간약국이 설치된다면?"
부천시약사회, 3월 10일 시의회 주관 공청회 진행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2-03-07 09:43   수정 2012.03.08 09:04

야간약국 설치와 관련한 공청회가 진행된다.

부천시약사회는 '공공의료 정책을 위한 첫번째 프로포즈-부천에 야간약국이 설치된다면'을 주제로 한 공청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천시의회 주최로 3월 10일 오후 5시부터 부천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공청회에는 부천시약사회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부천시의회 의원, 시민사회단체협의회, 의료계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공청회에서는 부천시약사회가 공공의료정책으로 야간약국의 취지와 야간약국 설치가 지역 의료정책에 미치는 영향, 야간약국 시범사업 진행과정, 다른 지방자치단체 사례 등에 대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조규석 건강보험 추진본부 박사와 백혜성 유한대 보건행정과 교수,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 보건소 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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