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동안 동면속에 빠졌던 일반약시장에 올들어 새로운 기운이 감돌면서 최근 부쩍 올라간 날씨 기온만큼이나 빠르게 후끈거리기 시작했다.
일반약활성화의 신호탄은 대웅제약 우루사로 시작됐다. 국가대표 차두리선수의 과감한 모델발탁으로 점화된 '간 때문이야'로고송 신드롬은 결국 해당품목의 매출급상승으로 이어졌다.
대웅제약측은 현재와 같은 추세가 이어질경우 분기당 매출 1백억대 돌파도 거뜬하다고 기대하는 눈치이다.
이는 우루사를 포함한 전체 간장약 시장의 매출증가로 이어졌으며 1분기증 200억대 매출로 전년대비 약 30%이상의 고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괄목할만한 성장률이다.
이같은 추세에 발맞춰 최근 일반의약품에 대한 시장의 판단도 새로운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데 때이른 종합영양제 시장의 광고판촉전도 같은 맥락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최근 '비타민씨 정'(1000mg)에 대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과일과 음식물로 섭취가 부족한 비타민C 섭취를 위한 고단위 비타민C제품이라는 컨셉이다.
최근 광고를 시작한 동제품은 햇빛 피부병 등에 의한 색소침착(기미 주근깨)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제품임을 내세우고 있다.
종근당은 종합영양제 '고운자임 수'를 내세워 프리미엄 종합영양제시장을 공략하고 나섰다. 종근당은 고운자임수의 성분과 함량에 주목해 줄것과 한국인의 1일권장섭취량에 적합한 맞춤형영양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양약품도 최근 '비타알부 정'에 대한 광고판촉을 강화하는 가운데 비타민과학으로 완성한 종합영양제임을 소비자에 어필하고 나섰다.
비타알부정은 '하루 한알'로 피로회복과 질병예방을 동시에 이룰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요오드화 칼륨이 함유된 제품의 특장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이에맞서 기존의 종합영양제시장을 이끌어 온 일동제약(아로나민 플러스정)과 유한양행(삐콤씨 정)도 시장수성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전략 수립에 골몰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일반약에 대한 제약사와 시장 모두의 관심과 패턴이 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대부분 광고시장에서 철수했던 일반약들이 최근 리뉴얼제품이 나오는것도 이같은 변화상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일반적으로 진행돼 온 살충제, 기피제, 상처치료제 등 기존 일반약 광고와 함께 각사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종합영양제 시장의 한판 승부도 6월초부터 조기점화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 01 | 한국유니온제약 상폐 수순…정리매매 돌입 속... |
| 02 | "공정 불순물 관리 핵심 ‘HCP’ 분석·제어 전... |
| 03 | 에피바이오텍, 동종 모유두세포 치료제 핵심... |
| 04 | 트럼프,의약품 관세 부과...한국산 의약품 1... |
| 05 | 큐라클, CU01 당뇨병성 신증 임상2b상 효능·... |
| 06 | LG화학, 모치다제약 자궁내막증 치료제 ‘디... |
| 07 | [2026 기대 신약 TOP 10] ② 비만 치료제 '올... |
| 08 | [영상] KOREA PACK & ICPI WEEK 2026, 제조 ... |
| 09 | 깐깐해지는 의약품 제조 규제… 제약 제조 혁... |
| 10 | [최기자의 약업위키] 자궁내막암 면역항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