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입찰 타 지역 도매 참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9-08 07:00   수정 2010.09.13 06:52

양산부산대 병원 설명회에 부산지역 외 타 지역 도매업소가 참여 했다.

7일 오전 10시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실시된 현품설명회에 대구 소재 모 도매업소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저가인센티브가 적용되는 부산대학병원과 양산부산대 병원 입찰에서 이전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도매상 입찰 설명회에 타 지역 도매업소가 참여한 예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도매업소가 대구 지역 유력 도매업소라는 점, 심사숙고한 끝에 치러지는 부산대병원 입찰이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가 적용되는 입찰이라는 점 등에서 이 지역 도매업계에서는 바싹 긴장해 왔다.

부산대병원은 이번 입찰에서 지역 제한은 두지 않기로 한 상태다.

한편 입찰을 앞둔 전국 각지 유력 병원들은 서로 눈치를 살펴 온 상황으로, 성분명 입찰로 전환한 이번 부산대병원 입찰은 타 지역 병원 경향에 입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서울 도매업소 한 관계자는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에 따른 부담으로 부산대병원이 서울을 예의주시해 온 것으로 아는데 이번에 입찰을 하며 오히려 서울에서 관심이 많다"며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느냐에 따라 제약사 도매상 병원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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