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들도 신약개발에 필요한 통계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지침서가 나왔다.
최근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강승호 교수는 임상시험을 통해 신약이 허가되는 과정에 대한 통계학적인 측면을 설명한 <신약개발에 필요한 의학통계학 - 임상시험 자료분석>을 출간했다.
이 책은 △신약개발과 임상시험에 대한 개요 △자주 사용되는 통계기법 △편의(bias) △검정력과 표본크기 △
다기관임상실험 △기저치 공변량 보정 △ITT(Intention-to-Treat)와 PP(Per Protocol) △다중검정 △비열등성 임상실험(Non-Inferiority Trials) △결측치의 처리 △그룹축차디자인과 Adaptive Design등을 다루고 있다.
저자인 강승호 교수는 "신약개발에 필요한 의학통계학은 수식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가능하면 이해하기 쉬운 예제를 통해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했다" 며 "특히 ICH E9 과 같은 국제 가이드라인에 나와 있는 문구를 인용, 그 문구가 의미하는 바를 설명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또한 "신약개발에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에 통계학에 대한 기초 지식 및 국제 가이드라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약개발에 필요한 의학통계학 - 임상시험 자료분석>은 25,000원이며, 영풍문고, 서울문고, 교보문고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