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여약사 살해 용의자 검거 나서… CCTV 확보
용의자 추정 남성 2명 주유소서 신용카드 사용… 공개수사 검토
이호영 기자 lhy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7-21 17:39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온 40대 여약사에 대한 약사사회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 검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1일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찍힌 CCTV를 확보하고 용의자 추적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H약사가 지난 16일 밤 들렀던 양천구의 한 마트에서부터 17일 H약사의 차량이 전소한 성북구까지의 경로를 추적한 결과 일부 지역의 CCTV에 용의자들의 모습이 찍힌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H약사의 신용카드가 17일 오전 2시경 30대 남성 2명에 의해 경기도 과천의 한 주유소에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확보한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용의자 몽타주를 만들고 공개수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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