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약국도 사회적 변화 수용 할 때”
유영진 부산시약 회장, 2010년 연수교육서 강조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6-27 22:59   수정 2010.06.28 16:08
유영진 회장은 “지금의 보건의료환경은 외부의 엄청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부산시약사회 유영진 회장은 27일 약사연수교육에서 “일반인 약국허용, 일반약 약국외 판매, 저가인센티브 제도 등 난제를 해결 하기위해서는 긍지와 자부심을 기지고 내부조직력을 강화해서 난국을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회장 취임전 전체약국을 방문했다. 그런데 부끄럽지만 약사가 없는 약국이 많이  있었다” 라며 “최근 전문카운터를 부산 특사경에 의해 입건되었다. 약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약사가 가운을 입고 책상에서 신문을 보고 있었지만, 무자격자가 약을 지어주고 판매하는 것을 보험공단 직원이 몇 시간동안 관찰해서 자인서를 받아간 사건이 있었다” 며 “이런 경우 몇 년간 조제비만 환수되는 것이 아니라 약값까지 모두 환수 조치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제는 기존타성에 적어 약사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을 때 사회가 약사를 그냥 두지 않고 있다” 며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사회는 약사에게 엄청난 변화를 요구하고 있고, 변화를 수용할 때 우리는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다. 그 길만이 회원을 위하고 또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저가인센티브제도는 본인부담금차이로 인한 환자와의 갈등, 약국에 대한 소비자 불신 등과 이웃약국과 약사를 무한 경쟁 등으로 약사회 및 동네약국을 파탄으로 몰아넣는 제도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반대성명을 채택하고, 반대운동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빨리 제시해야 한다" 며 “저가인센티브제도, 비약사 약국개설을 허용한다면 부산회원들은 하나로 뭉쳐서 이 정권에 대항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에 그 댓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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