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삼천리제약 인수계약 체결
4일 인수대금 500억원 내외 추정
이종운 기자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0-05-04 16:24   수정 2010.05.10 16:25

동아제약이 원료의약품 전문 제약사인 삼천리제약에 대한 인수계약을 4일 체결했다.

동아제약은 그동안 삼천리제약 단독 최종 인수협상자로서 인수합병을 진행해 온바 있다. 삼천리제약 인수대금은 약 500억원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천리제약은 2008년 기준으로 455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원료전문 중견제약사로 원료의약품은 대부분 해외로 수출된다.

한편 삼천리제약은 1983년 설립됐으며 1987년 에이즈치료제인 지도부딘 합성기술을 개발했고
, 항바이러스제 약물의 원료 및 중간체 개발에 집중하는 등 원료분야에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제약은 올 초부터 삼천리제약에 대해 예비입찰과 실사를 실시한 바 있다. 

동아제약은 그동안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 온바 있는데 이번 삼천리제약 인수로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 주변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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