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정보센터, 전국 대형도매 실사 착수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8-13 06:00   수정 2009.08.13 08:46

전국 대형도매들이 심평원의 실사를 받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8월  17일부터 27까지 대형 도매를 포함한 전국의 18개 도매업소를 대상으로 의약품 투명유통 제고 및 올바른 공급내역 보고 유도를 위한 실사를 진행한다.

이번 실사에는 지오영 백제약품 동원약품 복산약품 청십자약품 태전약품  신성약품 삼원약품  등 매출 2천억이 넘는 도매업소가 대부분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외 지역별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송암약품(서울) 원일약품(서울) 유니온팜(대전) 유진약품(광주) 인천약품(인천) 해성약품(충북) 복산팜(경남) 대일양행(경기) 수인약품(강원) 김약국(제주) 등이 포함됐다.

이번 실사는 공급내역 보고에 대한 제도 안내 및 투명유통 계도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의약품정보센터의 실사에 대형도매업소가 집중적으로 포함된 것은 이례적이다.  

그간 정보센터의 도매상 실사는 주로 중소 도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돼 왔고, '너무 치우쳤다'는 지적에 정보센터 측은 도매상 비율로 볼 때 조사 대상에 중소 도매업소들이 더 많이 포함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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