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4분기 허가‧발매 5대 유망신약은?
와이어스 항우울제 ‘프리스티크’, J&J 2개 제품 포함
이덕규 기자 abcd@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8-08-19 15:53   수정 2008.08.20 13:07

미국 뉴욕에 소재한 정보 서비스업체 톰슨 로이터스社가 올해 1/4분기 중 허가를 취득했거나 새로 발매되어 나온 신약들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5개 제품들을 언급한 조사결과를 18일 내놓아 시선이 쏠리게 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와이어스社의 항우울제 ‘프리스티크’(Pristiq; 데스벤라팍신) ▲존슨&존슨社의 자회사인 티보텍社(Tibotec)의 AIDS 치료제 ‘인텔렌스’(Intelence; 에트라비린) ▲존슨&존슨社의 자회사인 알자社(ALZA)의 급성통증 개선제 ‘아이언시스’(Ionsys; 펜타닐) ▲레게네론社(Regeneron)의 한냉 자가염증 증후군(CIAS1) 관련 주기성 증후군(CAPS) 치료제 ‘아칼리스트’(Arcalyst; 릴로나셉트) ▲미들브룩社(MiddleBrook)의 항생제 ‘목사타그’((Moxatag; 아목시실린) 등이 5대 기대주에 포함되어 있다.

이 중 ‘프리스티크’는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저해제(SNRI)의 일종에 속하는 약물로 지난 3월 FDA의 허가를 취득했던 제품. 시간이 흐름에 따라 용량을 늘려야 한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이팩사’(벤라팍신)의 문제점을 개선한 약물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텔렌스’는 지난 1월 발매되어 나온 제품. 톰슨 로이터스측은 이 제품이 오는 2011년에 이르면 3억2,1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역시 1월 발매된 ‘아이언시스’의 경우 전기전달(electrotransport) 시스템을 통해 급성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약물이다. 톰슨 로이터스측은 지난 2005년 특허가 만료된 ‘듀라제식’(펜타닐)을 대체할 제품으로 매출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아칼리스트’는 3월들어 선을 보인 제품이다. 가족성 한냉 자가염증 증후군(CIAS1)과 머클-웰스 증후군 등을 적응증으로 하고 있다.

임상시험에서 ‘아칼리스트’는 한냉 자가염증 증후군 관련 주기성 증후군의 제 증상을 85% 감소시켜 플라시보 투여群의 13%를 크게 상회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끝으로 ‘목사타그’는 인두염(咽頭炎) 및 편도염 치료제로 지난 1월 허가를 취득한 신약이다. 2008/2009년 인플루엔자 시즌에 데뷔가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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