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훼미리 리조트 골프+콘도 출시
이주원 기자 joo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10-02 09:18   수정 2003.10.02 09:23
현대훼미리리조트가 주5일제와 골프·콘도 대중화에 맞춰 실속있는 가격으로 수도권 명문골프장 및 중부권 골프장은 콘도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업체측 관계자는 "851만원에 클라스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등 이번 상품은 기존 수도권 주중 회원권이 3000-4000만대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이라며 "부킹은 물론이고 주중정회원 대우를 받게 된는 점과 설악콘도 및 청평 호텔 무료숙박권과 에버랜드 년회원권 등 사은행사를 벌이고 있다는 점도 고객들에게 큰 메리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업체측은 골프 대중화에 맞춰 출시한 이번 상품이 골프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 상품은 클래스 회원 841만원, 골드클래스회원 1351만원이다.

또한 콘도의 경우 99만원에 전국 25개 직영 및 체인콘도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기획되어있다.

문의:02)54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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