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기호 추첨...이명희 1번·김위학 2번
14일 늦은 오후 6시, 서울시약사회 선관위 기호 추첨 실시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1-14 18:20   

서울시약사회(직무대행 황미경)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한동주)는 14일 늦은 오후 6시 제38대 회장 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하고 후보자 기호 추첨식을 실시했다.

추첨 결과 기호 1번 이명희 후보, 2번 김위학 후보로 결정됐다.

이날 추첨은 이명희 후보와 김위학 후보 측 대리인인 임은주 선대본부장이 참석해 후보 등록 순서에 따라 이명희 후보, 김위학 후보 순으로 번호를 추첨했다.

한동주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서울시약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회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후보자들이 깨끗하고 성숙한 선거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를 기대하며, 이번 선거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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