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CureApp 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앱 3상 개시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2-21 11:37   수정 2024.02.21 13:39

일본 큐어앱(CureApp)은 1월부터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앱의 일본내 3상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20일 발표했다.

CureApp의 사타케 코타 사장은 ‘개발 중인 NASH 치료앱은 생활습관 지도를 앱으로 강화하는 것으로 새로운 치료법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NASH는 진행되면 간암 등을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식이·운동요법에 의한 조기개입이 필요하지만 이들 요법은 설령 시작했다 해도 지속의 어려움이 있다.

CureApp이 개발하는 NASH 치료앱은 ‘환자앱’과 ‘의사앱’으로 구성된다. 환자앱에서는 환자 개개인에 맞는 학습컨텐츠를 제공하여 식사·운동요법의 중요성을 인식토록 한다. 또 체중 등의 변화도 스스로 알 수 있다. 한편, 의사앱은 환자앱과 서버 상에서 동기화되어 있어 체중측정치와 프로그램 진행, 일일기록 등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상황 파악에 용이하다. 이들 정보를 이용하면 환자 상황에 맞는 치료 및 생활지도가 가능하다.

개시된 3상시험에서는 NASH로 진단된 환자 중 생활습관지도를 통해 치료효과가 기대된다고 의사에 의해 판단된 환자 346례를 대상으로 했다. 주요 평가항목은 등록 후 48주 시점에서 간섬유화 증상이 악화되지 않는 NASH가 개선된 환자비율이다.

이같은 앱을 통한 환자의 치료 가이던스나 지원은 통원과 통원 사이의 기간에도 실시간으로 실시할 수 있어 치료 공백 해소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앱에 집적된 데이터를 통해 환자에 맞는 의사 지도를 실시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환자의 유용한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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