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자이와 일본 메닥은 항류마티즘약 ‘메토젝트 피하주(methotrexate)’의 펜형 자동 주입기 주사제 ‘메토젝트 피하주펜’의 승인을 취득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토젝트 피하주 펜’은 류타미스 관절염을 대상으로 한 일본 최초의 자가투여 가능한 메토트렉세이트 펜형 자동주입기 주사제가 됐다. 해외에서는 유럽 16개국 이상에서 승인되어 있다.
이 약은 펜형 자동주입기에 프리필드 주사제를 내장한 것으로 캡을 분리해 피부에 갖다 대면 자가주사가 가능하다. 환자의 부담 경감과 안전성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됐다. 바늘커버를 내장하여 투여 전에 바늘이 보이지 않고 투여 후에도 바늘 커버가 자동으로 잠김으로써 사고를 방지한다.
기승인 된 프리필드 주사제와 마찬가지로 ‘메토젝트 피하주 펜’의 제조판매 승인은 일본 메닥이 보유하고 판매는 에자이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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