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카라바이오는 오사카대학에서 스핀아웃한 CRO 유·메디코와 유전자치료약 품질시험 분야에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다카라바이오는 유·메디코의 첨단 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당사의 분석기술 및 SGS Vitrology사의 ‘바이러스 안전성 시험’과 조합한 광범위한 바이러스 벡터의 특성 해석을 제공하는 등 유전자 치료제의 품질시험 수탁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이다.
유·메디코는 오사카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과 우치야마 스스무 교수가 창립한 CRO(의약품개발 수탁 기관)이다. 항체 등 바이오의약품과 유전자 치료제를 대상으로 한 고품질 분석과 제제 처방 개발 서비스를 일본국내외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다카라바이오는 재생·세포의료·유전자치료 분야의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의약품개발 제조수탁기관)로서 일본 최대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국내외 제약기업 및 바이오벤처에 유전자치료제 개발·제조·품질시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전자 치료에서 범용되는 바이러스 벡터는 치료용 유전자를 목적의 장기나 세포에 송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그 생물물리학적 특성 해석에 의한 품질시험도 치료제의 품질관리 상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다카라바이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유·메디코가 보유하는 ‘초원심 분석(AUC)’ ‘질량분석’ ‘입자·응집체 해석’ 등의 첨단 바이러스 벡터의 품질 시험을 제공하여 유전자치료제 개발 지원 서비스를 한층 더 충실화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