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루호는 미국 에이오바이옴(AOBiome)이 아토피성 피부염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B244’에 대해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B244’는 암모니아 산화세균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생균외용제이다. 염증성 사이토카인 인터루킨(IL) 4, 5, 13과 소양 유발성 사이토카인 IL-31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이번 계약으로 마루호는 ‘B244’의 일본내 개발·제조·판매를 위한 독점적 실시권을 갖게 됐으며, 그에 대한 대가로 일시금 및 향후 개발·판매 진척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 후 매출에 따른 단계적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또, 계약에는 ‘B244’의 아토피성 피부염 이외의 질환에 대한 권리를 포함됐다.
마루호는 향후 에이오바이옴이 미국, 일본, 유럽에서 계획 중인 성인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제공동 임상시험에 참가하여 일본 국내에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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