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과전문기업 산텐제약은 국제실명예방협회(The International Agency for the Prevention of Blindness:IAPB)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산텐은 ‘2030년과 그 앞을 내다보는 장기비전 실현을 위해 IAPB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글로벌 및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 사람들의 눈건강 향상에 노력할 방침이다고 했다.
산텐의 타니우치 시게오 대표는 ‘이번 IAPB와 제휴를 통해 전세계의 기술과 조직·인재를 접목하여 사회에 가치 있는 이노베이션을 가져올 것을 목표하고 있다’며 ‘QOV(퀄리티 오브 비전), QOL(퀄리티 오브 라이프) 지향을 위한 대처 강화에 IAPB와 파트너십은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산텐은 IAPB와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우선 개발 분야로서 시각의 중요성 제창 △IAPB의 글로벌 활동 연계 및 유엔 지원 △안과의료의 발전과 세계인의 눈건강 향상을 실현하기 위한 안과의료 이노베이션 추진 △국가 및 지역차원에서 정부기관 및 주요 이해관계자와 함께 눈 건강 및 시각의 중요성 인지도 향상 활동 등을 중점시책으로 시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