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다 ‘모더나 코로나 백신’ 일본국내 임상 돌입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1-01-22 11:16   수정 2021.01.22 11:17
일본 다케다가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TAK-919’의 일본국내 임상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성인 피험자 200례를 대상으로 ‘TAK-919’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는 플라시보 대조시험으로 21일 피험자에 첫 투여가 시작됐다. 

다케다는 지난해 10월 모더나와 코로나 백신후보인 ‘mRNA-1273(TAK-919)’를 공급받기로 합의하여, 승인을 취득하면 5,000만 회분을 공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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