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AZ, 본사 이전하고 프리 어드레스제 도입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5-19 12:58   수정 2020.05.19 13:34
일본 아스트라제네카(AZ)는 18일 현재 도쿄도 치요다구에 있는 도쿄본사를 내년(2021년) 7월까지 도쿄도 미나토구 다마치(田町)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또 이전하는 새로운 도쿄본사에서는 개인 전용의 책상이 아닌, 책상과 의자가 설치된 사무실에 사원이 자유롭게 착석하여 일하는 ‘프리 어드레스(free address)제’를 도입할 것도 발표했다. 

AZ는 ‘프리 어드레스제를 도입함으로써 다양한 부문간의 자발적인 연결 및 콜래보레이션을 촉진하여 다양성을 수용하고 활용하여 개인과 조직의 퍼포먼스 최대화를 목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도 실시하고 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피하고 서류를 종이화하지 않는 등의 친환경 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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