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신약벤처 '소세이' 다케다와 R&D 등 전략적 제휴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8-06 10:30   수정 2019.08.06 10:32

일본의 신약벤처 소세이는 지난 5일 다케다 약품공업과 의약품의 R&D 및 제품화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소세이는 G단백질 연결수용체(GPCR) 타겟에 작용하는 저분자 및 바이오의약품을 포함한 신규 의약품의 R&D·제품화를 목표한다.

다케다가 선정한 복수의 GPCR 타겟에 대해 소세이의 독자적인 GPCR 구조 베이스 신약개발기술과 다케다의 신약개발 및 질환에 대한 높은 전문지식을 융합시켜 나갈 방침이다.

초기에는 치료효과가 높은 치료약의 출현이 기대되는 소화기질환에 주력할 계획이며, 이후 질환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세이는 계약일시금과 초기 마일스톤 수입 등 합계 최대 2,600만달러를 수령하는 한편, 개발 및 판매 진척상황에 따라 총 12억달러 이상의 마일스톤과 제품판매량에 따른 단계적 로얄티를 다케다로부터 수령한다.

다케다는 신규 타겟에 대한 특정의 약리학적 접근에 의한 의약품의 개발·판매에 대해 글로벌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다케다의 소화기계질환 신약개발 유닛 헤드인 Gareth Hicks 박사는 ‘이번 제휴에서 제시된 치료 접근법은 소화관의 염증 및 운동장애에 대한 신약개발의 유망한 수단이 된다. 소세이와 협업으로 선정한 타겟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시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약 개발을 가속시켜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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