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말라리아백신 항원 발견 실용화 기대
에히메대학프로테오사이언스센타와 다이니폰스미토모제약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11 09:32   
에히메대학 프로테오사이언스센터와 다이니폰스미토모 제약은 말라리아백신에 대한 실용화가 기대되는 항원 ‘PfRipr5’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PfRipr5’는 밀배아추출액을 사용하는 에히메대학 독자의 단백질합성기술을 활용하여 발견한 것으로, 말라리아 원충의 적혈구 침입을 저해함으로써 유효성을 발휘할 것으로 판단됐다. 

항원다형은 없는 것이 특징으로, 다이니폰스미토모는 ‘말라리아 원충항원의 유전자다형이 없어 높은 유효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히메와 다이니폰스미토모는 항원의 실용화를 위해 NPP단체인 유럽피언 백신 이니셔티브셜티브(EVI)와 아이베트(iBET)와 제휴하여 비임상시험의 실시 및 백신효과 확인 등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또, 공익사단법인 글로벌헬스기술 진흥기금(GHIT Fund)은 이 프로젝트에 약9,000만엔의 보조금을 출자하기로 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매개하여 매년 약2억명이 감염되어 어린이를 중심으로 약44만명이 사망하고 있다. 하지만 제약사들은 채산성 부족으로 백신 및 치료약 개발에 소극적으로 임해왔던 것도 사실. 이번 항원 발견과 보조금 조성으로 말라리아백신 개발에 대한 기대를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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