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 ‘종이 아이스팩’을 공급중인 바인컴퍼니(대표 민들레)가 친환경성분 식물영양제인 ‘특허받은 그린이’(특허번호:10-2067215호) 성분이 함유된 종이 아이스팩 신상품을 최근 출시했다.
바인컴퍼니 민들레 대표는 “제4종 복합비료 및 토양개량제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는 전문기업 헬씨플랜트(Healthyplant)와 협업하여 천연물질로 구성된 ‘특허받은 그린이’를 활용한 종이 아이스 팩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한 ‘특허받은 그린이’ 아이스 팩에는 질소, 인산, 칼륨 등 식물 생장에 필요한 다량원소와 미량원소가 균형있게 배합되어 있어 약해진 식물이나 다양한 식물의 건강한 생육을 도와준다. 또한 엽면시비 방식으로 2~3회 반복 세척할 경우 식물체 표면에 부착되어 가공을 막고 있는 매연과 오진 등을 용해 세척하여 정상적인 호흡과 생리대사를 촉진시킨다.
이 회사는 앞서 세계 최초로 100% 물만 넣은 ‘종이 아이스팩’ 개발에 성공하여 안심하고 하수구에 아이스팩 속 물을 버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민대표는 “주부 입장에서 종이 아이스팩 속에 들어가는 물 한방울도 그냥 버려지는 것이 너무 아까웠다. 사용 후 버리게 되는 물에 대한 재활용 방법을 고민하다가 식물의 생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와 세척이 가능한 ‘그린이 아이스팩’을 개발하게 되었다”라고 신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신제품 ‘특허받은 그린이’ 종이 아이스팩은 바인컴퍼니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바인컴퍼니가 만든 종이 아이스팩은 1억개 이상이 생산되어 쿠팡,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G마켓 등 300여개 기업에서 현재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