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살균 방역 전문 ‘온 케어’ 서비스 시작
호클러 등 사용 가정에서 사무실까지 바이러스 예방 소독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3-31 09:05   수정 2020.04.01 10:55
20여년 동안 특급호텔, 기업, 공공기관, 리테일 샵 등 다양한 공간에서 향기마케팅 서비스와 살균, 소독을 진행한 전문기업 센트온이 바이러스 소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은 사무실에서 가정까지 다양한 공간에 살균 소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On Care)’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센트온의 ’온 케어(On Care)’ 서비스는 센트온이 이미 출시한 살균소독제 ‘호클러(미산성 차아염소산수, HOCl)를 이용해, 가정집을 포함하여 매장, 사무실, 전시장 등 다양한 공간을 전문 방역소독기를 사용해 도포 살균 소독하는 전문 케어 서비스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10년 이상 경력의 소독 관리전문가가 방문해 공간 내부와 화장실, 가구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공간이나 물품을 빠짐없이 소독해 준다”고 밝혔다.

센트온의 호클러는 공인기관 테스트가 완료된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냄새원인균을 포함한 51가지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강력 제거하고, 4주간의 반복흡입독성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센트온 ’온 케어(On Care)’ 서비스는 살균 소독제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l (Hypochlorous Acid, 차아염소산)은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살균 성분을 사용한다.

특히, HOCl는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대표는 “지난 20여년간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한 소독 솔루션을 전문화시키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추가하여 맞춤형 예방 소독 서비스로 진행한다. 온 케어(On Care)서비스는 센트온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센트온은 특급호텔, 금융, 공공기관 등에 향기마케팅과 헌법재판소, 국방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책보고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교육 기관에 책 소독기 ’북마스터’와 기록물 소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불스원 계열사다.

한편, 센트온 온 케어(On Care) 서비스에 사용되는 살균 소독제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l는 식약처에서 식품첨가물로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싱크대, 식탁, 행주 등 주방 기구 등의 살균 소독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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