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 자몽 챵기 담은 섬유향수 쏠(Sol) 출시
랄라블라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전세미 기자 jeons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5-24 10:57   수정 2019.05.24 13:46
향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베르(LIBER)는 생생한 자몽의 향기를 가득 담은 섬유향수 쏠(Sol)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쌉싸래하고 달콤한 자몽을 그대로 담은 듯한 이번 제품은 자몽 알갱이들이 톡톡 터지는 느낌을 전해주어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기존 3종의 비누향 섬유향수와 더불어 베이스에 비누향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처음의 싱그러운 자몽향에서 부드러운 비누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많은 이들이 SNS상으로 기대를 표하고 있다.

이번 쏠 섬유향수 출시에 대해 박상찬 공동대표는 “자몽은 달콤하면서도 쌉쌀함을 담고 있어 반전의 매력이 있는 과일” 이라며 “접하기 쉬운 섬유향수에 특별한 향기를 더해 일상에 풍요로움을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수환 공동대표는 “오렌지와는 다른 자몽의 미묘한 향기를 캐치하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를 반복했다” 며 “더욱 감각적인 패키지와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꺼내 쓸 수 있는 섬유향수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베르 섬유향수는 드럭스토어 랄라블라에 입점이 되어 있으며 쏠 섬유향수는 자사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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