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부산창업박람회서 창업설명회 개최
신종 유망업종 ‘센트마스터’ , 여성 청년 유망직종
이종운 기자 news@yakup.co.kr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9-04-25 11:28   수정 2019.04.25 11:34
국내 향기마케팅 분야 브랜드 1위 기업인 (주)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되는 제 25회 ‘2019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신종 유망 창업 업종인 ‘센트마스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에서 개최된 창업박람회에서 소개되는 센트마스터(Scent Master)는 본사 교육을 통해 향기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한 센트온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로서 1인 사업, 무점포,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임대료 및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매출성장 지원 제도와 매월 정기적인 향기 관리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으며, 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창업 활동이 가능하다.

청년창업과 여성창업 특화 신종 업종으로 부각되고 있는 센트마스터는 향에 대해 잘 몰라도 센트온의 본사 교육을 잘 이수하면 누구나 센트 마스터가 될 수 있다. 

특히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딛는 청년들과, 경력단절 등의 문제로 재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중인 여성들이 진행하면 좋은 창업 아이템이다.

센트온은 20년동안 향기마케팅에 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향기마케팅 분야의 브랜드 인지도 1위 기업으로 동종업체 중 특허와 실용신안을 최다 보유하고 있으며, 센트온 연구소와 유명 조향사들이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한 제품 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센트온은 신규 창업자들에게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향기 교육과, 제품 및 설치 교육, 제안서 작성, 영업 자료 제공, 법규 사항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실제 영업 현장을 재현하여 영업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도록 고안한 롤플레잉(Role-Playing)과 동행 영업 및 실제 설치 등 다양한 교육 또한 진행하고 있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향기마케팅 시장이 급성장세다. 최근 부산지역에서도 가맹점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울산, 경남 지역인 동남권에 가맹점을 늘리고 센트마스터를 집중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유대표는 “초기 자본금에 대한 부담이 적고, 1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창업에 비해 초기 투자 비용 회수가 수월한 장점이 있다. 국내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20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센트온과 함께 향기마케팅 창업에 도전하기를 강추한다”고 밝혔다.

한편 센트온은 금번 부산 창업박람회 기간내 접수하거나 상담 고객에 한해 박람회 특전으로 가맹비 20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센트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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